증인불출석 사유서 작성 방법

 증인으로 채택되어 법원에 진행 중인 민사나 형사 사건 재판에서 소환장을 우편으로 받았지만 출석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경우 사유서를 작성해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증인소환장 불출석 신고 사유서 작성방법 증인이 지정된 신문기일에 출석할 수 없는 경우 법원에 사유서를 제출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신문기일을 한 번 연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출석사유신고서 사건 2000가합00000호 공사대금 등 원고 000 피고 000 이 사건에 관하여 증인 000은 귀 원에서 지정한 신문기일에 재직 중인 직장에 해외 출장이 예정되어 있어 출석하기 어려우므로 이에 사유신고서를 제출합니다ㅏ. 첨부서류 1. 출장증명서 1통 2000. 0. 0. 증인 000 (인)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귀중 서류 작성이 완료되었다면 1부를 출력하여 도장을 찍어 해당 법원 종합민원실에 접수하거나 가까운 우체국에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불출석사유신고를 제출하였다고 무조건 신문기일이 연기되는 것이 아니므로 제출 이후 법원의 연락이나 우편물을 잘 챙겨야 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제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무더운 여름, 전기요금이 걱정되시죠? 정부가 운영하는 전기요금 할인 제도를 활용하면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 제도가 있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여름철 전기요금 할인 놓치면 손해입니다

정부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 할인,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대상 확대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복지 할인' 제도를 통해 여름철 전기요금을 최대 30%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국번 없이 123)나 거주지 관할 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전력피크 시간대 조절 시, 절전 인센티브까지

여름철 오후 2시~5시는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입니다. 이 시간대에 절전을 실천하면 '피크 절전 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한전에 문의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전기요금 할인은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A. 아닙니다. 대부분의 할인 제도는 신청을 해야 적용됩니다.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 후 반드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Q. 에너지 바우처는 언제 신청하나요?

A. 보통 6월~8월 사이 여름철 신청기간이 정해지며, 복지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지합니다.


Q. 전기요금 감면은 가정용에만 해당하나요?

A. 대부분 가정용 전력 사용에 대해 적용되며, 상업용이나 농사용은 별도 기준이 적용됩니다.